사회
땡볕에 채소밭서 일하다 쓰러진 70대 숨져…경위 조사 중
입력 2018-07-28 16:43  | 수정 2018-08-04 17:05
27일 오후 6시 30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의 한 채소밭에서 A(75)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숨졌습니다.


A씨는 오전에 밭일을 나갔으며,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폭염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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