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피부관리숍서 불, 주민 2명 연기흡입…재산 피해·원인 조사
입력 2018-07-28 14:26  | 수정 2018-08-04 15:05
오늘(28일) 오전 9시 2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건물 1층 피부관리숍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건물 3층 태권도장과 인근 주택에 있던 남녀 4명을 구조했습니다.


이중 주민 A(69)씨 등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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