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양희영(29·PNS창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까.
양희영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 걸레인GC에서 열린 LPGA 투어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재미교포 티파니 조(미국)와 3타차.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유소연(28·메디힐)은 보기 1개, 버디 3개를 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7위다. 김인경(30·한화큐셀), 신지은(26·한화큐셀), 강혜지(28)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향(25·볼빅)은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희영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 걸레인GC에서 열린 LPGA 투어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재미교포 티파니 조(미국)와 3타차.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유소연(28·메디힐)은 보기 1개, 버디 3개를 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7위다. 김인경(30·한화큐셀), 신지은(26·한화큐셀), 강혜지(28)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향(25·볼빅)은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