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무송 "모든 재산 노사연 명의"…김구라 약자 조언에 발끈
입력 2018-07-28 11:00  | 수정 2018-07-29 11:05

이무송 재산 언급 중 김구라의 약자 발언에 발끈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대한민국 중년 남편들의 대표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재산은 누가 관리하냐"라고 이무송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이무송은 "모든 재산의 명의는 노사연으로 돼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명의는 중요하지 않다. 그럴 일 없겠지만 그럴 일 발생시 명의 상관 없이 재산 분할은 5:5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법이 약자를 보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이무송은 "왜 나를 약자라고 생각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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