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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투런포 `그칠 줄 모르는 한화의 방망이` [MK포토]
입력 2018-07-27 22:1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3루에서 한화 김민하가 투런포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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