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규제피한 똘똘한 한 채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
입력 2018-07-27 15:32 

정부의 고강도 주택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수요자들의 '틈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아파트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데다 주택담보대출도 심사가 강화되고, 대출가능 한도는 줄어들면서 내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디딤돌 대출은 주택가격 5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보금자리론 역시 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일 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난 3월부터 시중은행에서 적용하기 시작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오는 7월 23일부터 신협과 농협 등 상호금융권에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아파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며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월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주거용 오피스텔인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평균 56.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또, 지난해 11월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생활숙박시설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는 평균 8.74대 1을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3일만에 모두 주인을 찾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대출 규제까지 시행되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에 청약 통장이 별도로 필요 없는 생활숙박시설, 주거용 오피스텔 등 이른 바 틈새상품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초역세권 황금입지에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이 분양 중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슬라이딩도어가 적용된 1.5룸부터 2룸,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부부, 형제 자매 등 3인 이상의 가족이 생활하기에도 편리한 평면 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4층 고층의 확 트인 조망권 확보와 다락방(일부세대) 등이 설치되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안전기능까지 강화했다는 평가다. 단지 내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의 공용공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한 CCTV 설치, 외부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먼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의정부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 이용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리, 버스터미널, 역전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新DTI 및 DSR 적용으로 소형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롭다는 것도 특징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80(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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