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투자유치와 세계유기농대회 유치를 위해 내일(17일)부터 26일까지 미국과 유럽을 방문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 투자기업과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업체 등 5개 첨단 업종 업체들과 4억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유기농운동연맹의 이탈리아 모데나시 총회에 참석해 막바지 유치활동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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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 투자기업과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업체 등 5개 첨단 업종 업체들과 4억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유기농운동연맹의 이탈리아 모데나시 총회에 참석해 막바지 유치활동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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