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오취리, 삼계탕으로 중복 맞이…"데니 형 팬들 최고"
입력 2018-07-27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중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보신했다.
샘 오취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살아야지!!! 오늘 아침 식사 삼계탕!! 고마워 데니형. 형 팬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삼계탕 그릇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한국 사랑을 외치던 ‘대한 가나인 샘 오취리의 한식 사랑이 시선을 끈다.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이지만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임진왜란에서 승리한 나라를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라고 답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인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 중복~”, 샘이 중복 챙기는 거 왜 이렇게 웃기냐”, 오빠 안 더워요?”, 나보다 더 한국사람 같아”, 대한가나인 답다”, 삼계탕이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샘 오취리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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