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근황, 9kg 증가 이유는 ‘강남미인’ 때문? “제발 살쪘다고 하지마”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이예림의 체중 증가된 근황이 공개됐다.

이예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제발 살쪘다고 하지마 나도 알고 있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예림이 인스타그램에 '살이 쪘다'고 말할 정도로 화제가 된 이유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었다.

'강남미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달라진 이예림의 모습이었다.

이예림이 체중 증가를 감행했던 이유는 '강남미인'에서 맡은 역할 때문이다. 그는 극 중 김태희 역을 맡았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살만 빼면 예쁘겠다는 말에그만하라고 뭐라 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는 없는 캐릭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