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열애설’ 박민영, 아찔한 웨딩드레스 자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박서준과 열애설로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미소 #김비서가왜그럴까”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26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엔딩에서 보여준 박서준과 결혼식에 입고 나온 그 웨딩드레스 차림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듯 완벽한 박민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날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결혼식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박민영은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로코퀸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박민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비서 마지막까지 잘 봤어요”, 미소 잘 가! 언니 너무 예뻐요”, 김비서가 끝나다니..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드라마에서 보다 더 예쁜 우리 언니”, 미소랑 영준이 덕에 행복한 7월 보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박서준 측과 박민영 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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