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촛불집회 성추행·소매치기 '주의'
입력 2008-06-16 10:45  | 수정 2008-06-16 13:17
촛불집회 현장에서 성추행과 소매치기 사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되면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여성을 한차례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54살 김 모씨를 긴급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0일 오후 11시 40분경 다른 사람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훔치려 한 혐의로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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