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중국 부주석 내일 방북..김정일 면담
입력 2008-06-16 10:35  | 수정 2008-06-16 13:28
5년 후 중국의 대권을 이어받는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내일부터 2박3일간 북한을 공식 방문합니다.
시 부주석은 노동당과 북한 정부의 초청으로 방문길에 올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무위원장 등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부주석에 선출된 시진핑이 첫 외유국으로 북한을 선택한 것은, 북한과 중국의 후계자들이 대권을 잡기 전에 상대국을 방문했던 전통에 따른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