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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김숙, 이영자 최애 삼겹살 집에 감탄...“味쳤다”
입력 2018-07-27 10:02 
'밥블레스유' 김숙.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밥블레스유 김숙이 이영자의 단골 고깃집에서 고기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베일에 감춰졌던 이영자의 단골 삼겹살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이 추천하는 ‘최애 고깃집에 멤버들을 데려갔다. 이영자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506시간 숙성시키는 곳”이라며 가게를 소개했고 멤버들은 숙성되고 있는 고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를 알아본 직원은 평소 먹는 대로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가 평소 즐겨 먹는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명 ‘영자8코스는 에피타이저 육회를 포함한 항정살, 목살, 삼겹살 2종, 달걀찜과 크림볶음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최화정은 메뉴를 듣고 자랑스럽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크림볶음밥을 맛 본 김숙은 미쳤다”는 말을 연발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감격하는 최화정과 김숙을 본 이영자는 적어도 올 한해는 우정이 변치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사소한 고민들을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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