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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케미→열애”…박서준X박민영, 1시간 만에 종지부 찍은 열애설(종합)
입력 2018-07-27 10:02 
박서준 박민영 열애설 부인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박서준과 박민영 양측에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드라마를 함께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또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빠르게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중이라며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에서 주연 역할을 맡아 실제 연인이라고 착각할 만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김비서는 지난 26일에 방송된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011년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마녀의 사랑,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민영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자명고, ‘런닝,구, ‘성균관 스캔들, ‘힐러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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