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세계 주류 품평회` 메달 휩쓸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최근 열린 세계 주류 품평회(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임페리얼 모든 제품이 메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계 주류 품평회(IWSC)에는 임페리얼 19퀀텀과 임페리얼 21년이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임페리얼 12·17년은 실버 아웃스탠딩을, 저도주 제품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과 35 바이 임페리얼은 실버 메달을 각각 받았다.
임페리얼 19퀀텀의 경우 지난 5월 개최된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 이어 2회 연속 골드 메달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세계 주류 품평회는 총 30개국 4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 패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Professional Blind Test)와 과학 실험으로 제품을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Detailed Technical analysis) 등을 통해 수상작품을 결정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