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달아나는 투런포로 시즌 25호 홈런를 때렸다.
한동민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KBO리그 팀간 10차전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1로 앞선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이용찬의 2구째 143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SK는 6회말 현재 7-1로 앞서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민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KBO리그 팀간 10차전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1로 앞선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이용찬의 2구째 143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SK는 6회말 현재 7-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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