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트쇼2’ 임정은 “남편 벗은 몸 본 적 없다” 19금 발언에 ‘술렁’
입력 2018-07-26 17:05  | 수정 2018-07-26 17: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임정은의 19금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N ‘쇼핑 릴레이 버라이어티,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선 ‘여배우 특집으로 박탐희와 임정은이 출연한다. 단막극부터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시청자들과 만난 이들은 끊이지 않는 남편과 자식 이야기로 ‘자랑 배틀을 이어가는 등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2014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이자 내조에 바쁜 나날을 보낸 임정은이 오랜만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임정은은 (남편의 벗은 몸)을 본 적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남편과 연애할 때처럼 살고 싶어 남편 앞에서는 옷도 안 갈아입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두 아이의 엄마이지 않나, 어떻게 그 것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제기했고, 이수근은 상의는 입고 있을 수 있다”는 19금 토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임정은은 남편은 내가 처음 만난 연하남이다. ‘누나라는 호칭이 듣기 좋았다. 결혼 후에도 ‘누나라는 호칭을 불러달라고 종종 이야기 한다”는 달달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새 쇼핑메이트 은지원과 붐의 합류와 함께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중무장한 ‘카트쇼2는 기존의 마트 쇼핑에 ‘릴레이 대결이라는 포맷을 더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쇼핑 메이트와 게스트가 전하는 알찬 정보와 더불어 일반인 3팀이 참여해 쇼핑 대결을 펼치는 ‘마트 챌린지 코너도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한다.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