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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늘리고 예·적금 줄여야"
입력 2008-06-16 09:05  | 수정 2008-06-16 09:05
은행과 증권사 PB들은 하반기에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꼽았고, 비중을 낮춰야 할 상품으로는 예·적금 등 은행의 확정금리상품을 들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PB 114명과 하나대투증권 자산관리담당 101명 등 2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테크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테크 상품을 묻는 질문에 전체의 64.19%가 국내 주식형펀드를 꼽았고, 이어 해외펀드, 국내주식 직접투자를 추천했습니다.
비중을 낮춰야 할 상품으로는 전체의 32.09%가 은행의 확정금리상품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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