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 택배 박스·포장용비닐 친환경으로 바꾼다
입력 2018-07-26 16:16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7일부터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 캠페인을 추진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시작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먼저 올해 말까지 SI빌리지에서 사용하는 택배 박스와 포장용 비닐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합니다.

남은 포장재 재고를 소진한 후부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별도의 염색이나 코팅을 하지 않은 크라프트지로 택배 박스를 제작해 박스의 재활용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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