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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한남동 이어 갈현동 27억대 빌딩 또 매입
입력 2018-07-26 16:13  | 수정 2018-07-26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신흥 빌딩 부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데 이어 이번엔 은평구 갈현동 27억대 빌딩을 사들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하는 한효주는 2017년 여름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을 매입,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건물을 자신의 단독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는 25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죽은 빨간 망토의 언니 이윤희 역을 맡아 특기대 최정예 요원 강동원(임중경 역)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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