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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킥서비스’ 케타제로 “애쉬튼 커쳐와 휴 잭맥-방탄과 인연 있어”
입력 2018-07-26 15:48 
사진= ‘신동의 킥서비스’ 티저 영상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K타이거즈 제로가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6일 오후 11시 MBC MUSIC에서 ‘신동의 킥서비스가 첫 방송된다.

이날 K타이거즈 제로는 MC 신동의 진행 아래 ‘태권도 퍼포먼스계의 넘버원이란 타이틀로 등장, 멤버별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어 아이돌의 정석인 인사법 만들기에 도전하거나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휴 잭맨,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공개한다.

또한 K타이거즈 제로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킥킥킥 연구소 코너를 통해 춤과 노래, 예능감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멤버들의 남다른 개인기와 태권도 실력, 넘치는 끼가 모두 공개되는 것은 물론 14년째 가요계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역대급 아이돌 게스트도 출연해 K타이거즈 제로의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동의 킥서비스는 데뷔를 앞둔 11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형균, 태주, 준희, 강민, 성진, 현민, 건우, 태미, 윤지, 은재, 민지)가 아이돌 선배들로부터 자신의 매력을 안방까지 배달하기 위한 ‘킥을 전수받아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K타이거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9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할 만큼 데뷔 전부터 뛰어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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