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멕시카나, '무더위 대목' 가맹점주에게 수박 선물
입력 2018-07-26 14:49 
멕시카나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전국 700여 곳 가맹점 점주에게 수박을 보냈습니다.

멕시카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기름 앞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점주에게 감사와 존경의 선물로 수박을 전달했다며 이번달은 러시아 월드컵, 방학, 복날이 겹치면서 주문량이 대폭 늘어 지친 점주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멕시카나는 가맹점 700여 곳 가운데 50% 이상이 10년이 넘는데, 매달 결혼기념을 맞은 점주 부부에게 케이크와 대표이사 자필 축하 카드를 주는 등 가맹점 기 살리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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