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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집권 때 국무장관은 상원의원
입력 2008-06-16 06:30  | 수정 2008-06-16 06:30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집권할 경우, 국무장관 후보로 상원 외교위원회 3인방이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뉴스위크지가 보도했습니다.
3인방은 존 케리와 크리스토퍼 도드, 그리고 조셉 바이든 상원의원입니다.
국방장관 후보로는 리처드 댄지그 전 해군장관이, 국가 안보보좌관에는 수전 라이스 전 국무차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내다봤습니다.
재무장관 후보로는 제이슨 퍼먼 전 브루킹스 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는 오스턴 굴스비 시카고대 교수가 유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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