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비 50일 기념”...봉태규, 둘째 딸과 행복한 나날(ft.하시시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둘째 딸과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다.
봉태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비 50일 기념…pic by hasisipar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가 둘째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중하게 둘째 딸을 감싸 안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 봉태규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봉태규의 아내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직접 찍어 사진에 의미를 더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비 태어난 지 벌써 50일이라니”, 너무 따뜻한 사진”, 본비야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쪼꼬미 본비 너무 귀엽다”, 본비도 시하도 엄마 판박이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둘째 딸의 50일을 축하했다.
봉태규·하시시박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같은 해 12월 아들 시하 군에 이어 지난 5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봉태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시하 군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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