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의 철군은 이라크 상황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은 이라크에서 철군을 분명히 원하지만, 철군은 반드시 승리에 바탕을 둬야 한다며 확정적인 시간계획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은 현재 4천200명의 병력을 이라크 남부에 대부분 주둔시키고 있으며, 올 연말에 모든 병력을 철군할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시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은 이라크에서 철군을 분명히 원하지만, 철군은 반드시 승리에 바탕을 둬야 한다며 확정적인 시간계획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은 현재 4천200명의 병력을 이라크 남부에 대부분 주둔시키고 있으며, 올 연말에 모든 병력을 철군할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