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아동센터서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8-07-26 11:15 
[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파란나라 지역아동센터(서울 중랑구)에서 '여름방학 맞이 세계 여행'을 주제로 나눔 봉사활동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멕시코, 프랑스, 미국, 중국 등의 의식주 알아보기를 비롯해 전통의상 만들기, 에펠탑·자금성 등 세계 유명 건축물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펼쳤다. 또 멕시코 전통 음식인 부리토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즐겼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다. 올해 선발된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돼 오는 연말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활동비용 전액은 bhc치킨이 부담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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