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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첫방부터 터졌다…‘마녀의 사랑’ 역대 MBN 첫회 최고 시청률
입력 2018-07-26 10:25 
마녀의 사랑 시청률 사진=마녀의 사랑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사랑 시청률이 MBN 방영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5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1회 시청률은 평균 2.3%(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은 3.0%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는 MBN 방영 드라마 중 첫 회 시청률이 역대 최고로 높은 수치. 또한 2049 시청률은 평균 0.9%, 최고 1.5%를 기록했다.

‘마녀의 사랑은 방송 내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시청률 신기록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1회는 자신들의 실체를 숨기고 인간 세상에서 터를 잡고 국밥집을 운영하는 ‘국밥 마녀 3인방 초홍(윤소희 분), 예순(김영옥 분), 앵두(고수희 분)의 비밀스러운 마녀 라이프가 공개되며 흥미를 돋았다.

나아가 어릴 적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국밥집을 예의주시하게 된 마성태(현우 분)가 마녀 초홍과 얽히는 과정이 호쾌하게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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