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써브웨이,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 모델로 마마무 화사·빅맨 윤대웅 선정
입력 2018-07-26 09:53 
[사진 제공 : 써브웨이]

써브웨이는 다음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 광고모델로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 안혜진과 천재 비트박서 빅맨 윤대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과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비트박스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빅맨은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NBC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써브웨이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는 손으로 찢어 부드럽고 촉촉한 핸드메이드 바비큐 치킨으로 만든 프리미엄 샌드위치다.
박수정 써브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뛰어난 음악성과 뚜렷한 개성으로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사와 빅맨은 써브웨이가 가진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맛과 흥이 가득한 TV CF로 써브웨이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