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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정우영 1군 데뷔…ICC 유벤투스전 교체 출전
입력 2018-07-26 09:36  | 수정 2018-07-26 09:38
정우영 선수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독일 바이에른 뮌헨 1군 프리 시즌 경기에 나섰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26일) 오전 8시 바이에른 뮌헨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정우영 선수를 교체명단에 포함했습니다.

정우영 선수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 19세 이하 팀은 올해 1월 1일 이적료 70만 유로, 한화로 9억 1789만 원을 투자하여 정우영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을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2선 자원으로 육성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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