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삼성전기, 2분기 호실적에 사상 최고가
입력 2018-07-26 09:35 


삼성전기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4500원(2.84%) 오른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기는 16만6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삼성전기는 2분기 영업이익이 2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781억원을 16%나 웃도는 호실적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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