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윤시윤에게 냉정한 태도로 대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 앞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
이날 한강호는 옛 이야기를 늘어놓더니 늦었지만 공부라는 것을 시작했다. 감방 동기가 찾아오더니 10원짜리 모으면 돈 모아오라고 하더라. 절대 나쁜 짓이 아니라고 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송소은은 모르고 지은 죄도 벌 받는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한강호는 모르고 죄를 지은 게 너무 억울하다”며 연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송소은은 사람은 누구나 상처받는다. 성공한 사람은 상처를 부풀리고, 실패한 사람도 그렇다. 둘 다 어리석다. 과거 상처가 현재를 만들어내지 않는다”며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전했다.
이를 듣던 한강호는 모든 상처는 현재다. 아닌 척 한다고 사라지나. 검사님은 그러시나”라고 맞받아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 앞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
이날 한강호는 옛 이야기를 늘어놓더니 늦었지만 공부라는 것을 시작했다. 감방 동기가 찾아오더니 10원짜리 모으면 돈 모아오라고 하더라. 절대 나쁜 짓이 아니라고 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송소은은 모르고 지은 죄도 벌 받는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한강호는 모르고 죄를 지은 게 너무 억울하다”며 연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송소은은 사람은 누구나 상처받는다. 성공한 사람은 상처를 부풀리고, 실패한 사람도 그렇다. 둘 다 어리석다. 과거 상처가 현재를 만들어내지 않는다”며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전했다.
이를 듣던 한강호는 모든 상처는 현재다. 아닌 척 한다고 사라지나. 검사님은 그러시나”라고 맞받아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