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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로하스 `제발 잡혀다오` [MK포토]
입력 2018-07-25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에서 kt 중견수 로하스가 넥센 이정후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안타를 내주고 말았다.
전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넥센은 kt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연승의 kt는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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