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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세븐틴 호시 “日 하라주쿠서 길만 걸어도 우릴 알아봐”
입력 2018-07-25 15:28 
‘두데’ 세븐틴 승관, 호시, 디노, 원우 사진=‘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두데 호시와 승관이 일본에서 겪은 경험담에 대해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 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세븐틴 승관, 호시, 디노, 원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일본 하라주쿠에서 길가다가 세븐틴 호시와 승관을 봤다.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DJ 지석진은 더워서 그런 것 아니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이때가 2월 달쯤이었다. 이때 하라주쿠에서 길만 걸어도 우리를 알아봤다”고 말했다.

호시 또한 정말이다. 길만 거어도 우리를 알아봤고 크래페를 먹으려고 계산을 하는데 점원이 (우리를) 알아봤다. 당시 점원이 우리 콘서트에 왔었더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를 공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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