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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8.2% 기록 ‘월화극 1위’
입력 2018-07-25 08:22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8.2% 기록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의 파란만장한 한달 시한부 동거기가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4회는 전국 시청률 8.2%, 수도권 시청률은 9.4%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자수는 백만을 훌쩍 넘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2회 시청률 대비 전국 1.1%p, 수도권 1.4%p 상승한 수치로, 월화 드라마 중 압도적 1위다.

시청자들의 웃음과 호평 속에 ‘서른이지만은 시청률 상승세를 제대로 탄 것.

2049 역시 4회 기준 4.4%를 기록, ‘라이프를 1.4% 차로 따돌리며 전 회보다 차이를 더욱 크게 벌렸다.

이날 방송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우서리(신혜선 분)가 공우진(양세종 분)과 그의 조카 유찬(안효섭 분), 가정부 제니퍼(예지원 분)와 함께 한집 살이를 시작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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