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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붕~ 날았건만` [MK포토]
입력 2018-07-24 21:45  | 수정 2018-07-24 21:4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에서 kt 로하스가 1타점 중전 안타를 친 후 넥센 수비진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홈까지 뛰어들었으나 아웃되고 말았다.
리그 5위의 넥센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kt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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