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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GMF2018 합류…국내 음악페스티벌 첫 출격
입력 2018-07-24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보아(BoA)가 가을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Grand Mint Festival 2018, 이하 GMF 2018) 무대에 오른다.
보아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GMF 2018의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댄스 위주로 활동했던 보아의 국내 뮤직 페스티벌 출연은 이번이 처음. 보아는 평소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채로운 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보아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 당시 직접 작사와 안무 구상에 적극 참여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어 국내 톱 뮤지션으로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GMF 2018은 2007년부터 매년 가을에 열리는 대표적인 국내 뮤직 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뿐만 아니라 포토존, 체험존 등 여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보아 외에도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소란, 윤하, 페퍼톤스, 폴킴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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