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최소 144명이 다쳤으며 온천욕을 즐기러 온 관광객 100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실종자를 찾고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군대와 경찰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도로와 가옥이 무너지고 물과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지만 지난달 중국 쓰촨성을 덮친 대지진에 비해 훨씬 미약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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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소 144명이 다쳤으며 온천욕을 즐기러 온 관광객 100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실종자를 찾고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군대와 경찰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도로와 가옥이 무너지고 물과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지만 지난달 중국 쓰촨성을 덮친 대지진에 비해 훨씬 미약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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