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덴마크 인테리어 업체 보컨셉의 뉴욕 맨해튼 플래그십 전시장에 올레드TV와 가구를 함께 배치한 쇼룸을 9월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쇼룸에 보컨셉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LG 올레드TV를 함께 배치해 현대적인 거실 공간을 구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사라 셔먼 사무엘이 참여했다.
쇼룸에 전시된 올레드TV는 패널 뒷면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스탠드에도 투명 소재를 채택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픽처 온 글래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의 올레드TV를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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