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진로? 지도자로 리듬체조 알리고 싶다"(화보)
입력 2018-07-24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은퇴 후 다소 긴 휴식을 가졌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패션화보로 돌아왔다.
손연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와 함께한 패션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우기를 맞아 이국적인 분위기의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손연재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푸껫에 머무는 내내 쏟아진 소나기로 다소 힘든 촬영 조건이었지만 비가 잠깐 그칠 때마다 화보 촬영을 이어나가며 미소를 잃지 않았던 손연재.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 일상과 주요 관심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은퇴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손연재는 지도자로서 리듬체조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는 열정이 더욱 커졌다고 말한다.
손연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그라치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