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투르크 3-1 격파..남북 최종예선 진출
입력 2008-06-15 05:15  | 수정 2008-06-15 10:02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3-1로 제압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해트트릭을 작성한 김두현의 활약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완승을 거둬 3승2무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북한도 요르단을 물리침으로써 남북한이 최종예선에 동반 진출하게 됐으며, 오는 22일 서울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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