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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추가협상 이틀째 진통
입력 2008-06-15 04:55  | 수정 2008-06-15 04:55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간 쇠고기 추가협상이 이틀째 열렸지만 쉽게 결론이 내려지지는 않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 협상단은 첫날 2시간 30분 동안 회담한데 이어 둘째날도 USTR 청사에서 오후 2시 회담을 속개했으나, 회담은 16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협상이 참 어렵다고 전해 사실상 재협상에 준하는 획기적 해결책을 요구하는 한국측과 미국측 입장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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