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수, 노회찬 별세 애도 "존경하는 분 잃어, 정치가 허망"
입력 2018-07-24 07:11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23일 사망한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 대해 "존경하는 분을 잃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치가 허망하다는 생각마저 든다"며 애도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힘들고 가슴 아프다"며 "안타깝고 슬픈 날"이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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