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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지연, 17년차 남편 바보…“손병호 손등 혈관에 반해”
입력 2018-07-24 00:44 
‘동상이몽2’ 손병호 최지연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동상이몽2 최지연이 남편 손병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평창동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손병호는 ‘힘 병호의 면모를 보였다. 최지연을 번쩍 안고선 아주 가벼워. 깃털 같은데?”라고 말해 아내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손병호는 마당의 정원을 맨 손으로 정리했고, 이를 본 최지연은 타잔이야?”라며 손병호의 거친 매력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최지연은 손병호에 힘세 진짜. 사내야 사내”라면서도 남편의 손등 혈관이 좋다. 너무 멋지다. 힘이 정말 좋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사내다움, 힘을 느끼고 있다가 길을 걷는데 멈춰 날 볼 때는 몸이 얼음이 된다. 그런 매력을 가졌다”며 17년 째 남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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