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는 다양한 페이즐리 패턴 아이템이 단연 눈에 띈다. 에스틱한 무드의 패턴에 가벼운 경량 소재를 더 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평소 화려한 패턴에 부담을 느꼈던 이들도 가볍게 도전해볼 수 있다.
스타일난다의 럽 페이즐리 미니 플레어 원피스는 미니멀한 기장과 스커트의 티어드한 캉캉 실루엣의 조합으로 여름철 멋스러운 원피스 룩을 완성한다. 밀집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스타일리시한 휴가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여름 자외선을 막기 위해 긴 팔 소재를 입는다면 후드 셔츠를 추천한다. 박시한 실루엣으로 여유롭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름은 물론 봄, 가을과 같은 간절기에도 다양한 레이어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휴가 시즌 비키니 위에 로브처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한편, 스타일 난다는 원피스, 후드 셔츠 이외에도 탑, 셔츠 등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