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EXID 하니가 최근 찍은 숙박 어플 CF 덕에 아이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EXID 하니가 스페셜 DJ로 나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남다른 중독성으로 유명해진 하니의 숙박 어플 CF를 언급하며 최근 찍은 광고가 유행이더라. (나도) 춤 중에 뛰는 것 좀 배워서 췄더니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수능금지송'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하니의 이 광고는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는 요즘 아이들이 이 광고가 나오면 TV 앞에 붙어 있다고 하더라. 너무 고맙다. 아이들에게 인지도가 없었는데 (광고 덕분에 늘었다)”며 흐뭇해 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012년 데뷔, 지난 2014년 발매한 싱글앨범 ‘위아래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ID 하니가 최근 찍은 숙박 어플 CF 덕에 아이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EXID 하니가 스페셜 DJ로 나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남다른 중독성으로 유명해진 하니의 숙박 어플 CF를 언급하며 최근 찍은 광고가 유행이더라. (나도) 춤 중에 뛰는 것 좀 배워서 췄더니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수능금지송'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하니의 이 광고는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는 요즘 아이들이 이 광고가 나오면 TV 앞에 붙어 있다고 하더라. 너무 고맙다. 아이들에게 인지도가 없었는데 (광고 덕분에 늘었다)”며 흐뭇해 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012년 데뷔, 지난 2014년 발매한 싱글앨범 ‘위아래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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