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의 결혼식’ 박보영 “스크린 오랜만, 로맨스 하고 싶었다”
입력 2018-07-23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로코퀸 박보영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서다.
박보영은 23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에서 전작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후 3년 반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그 동안 드라마는 많이 했는데 스크린에는 오랜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떨린다”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영화가 로맨스였는데, 로맨스 영화로 돌아오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다. 8월 22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