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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혜영 출연소감 “밀린 숙제 다 한 기분”
입력 2018-07-23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올려도 되나요. #복면가왕#갈아갈아갇혀확갇혀 네 접니다. 녹화하면서도 떨고 방송 보면서도 떨고, 데뷔 24년 만에 데뷔 때보다 더 떨었던. 밀린 숙제 다 한 기분이네요. 오늘 밤 혼자 이불킥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본방송 인증샷과, 복면과 함께 찍은 황혜영의 출연 인증 셀카다.
이날 1라운드 ‘커피자루 조갑경과 ‘바보 같은 미소로 대결한 ‘갈아 갈아 확 갇혀 그라인더의 정체는 혼성그룹 투투의 황혜영이었다. 남편이 내 차갑고 센 이미지를 깰 필요가 있다고 해서 출연했다”는 황혜영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황혜영의 출연에 팬들은 정말 반가웠어요”, 예전에 언니 엄청 따라했는데~ 언니는 여전하네요, 동안미모”, 덕분에 추억 소환했어요”, 고생했어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등 반가워했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지난 2016년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낸 정치인 김경록과 2011년 결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황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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