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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사이다 마시고 트림…`각종 신체 사운드(?) 섭렵`
입력 2018-07-23 09:52 
'런닝맨' 전소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게임 중 트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힌트 획득 미션으로 ‘ASMR 아침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SMR 아침식사는 음식을 먹는 중에 60데시벨이 넘으면 뿅망치를 맞고, 제일 적게 맞는 팀 중 한 명만 원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이다.
이날 유재석과 전소민은 한 팀이 되어 돈까스, 사과를 먹고 사이다를 마셨다. 전소민은 사이다를 마시기 위해 캔을 따는 과정에서 60데시벨이 넘어 뿅망치를 맞았다. 이어 전소민은 사이다를 마신 후 자신도 모르게 트림을 해 60데시벨을 넘겨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방귀를 뀌었다는 모함에 ‘두릅이란 별명을 얻은 전소민은 트림을 통해 각종 신체 사운드(?)를 섭렵하며 ‘여배우 최초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진정한 예능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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