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최근 기후변화 위기를 고유가시대 극복과 새로운 경제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용인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워크숍'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도 실용적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어제(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재계, 학계, 비정부기구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친화사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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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오늘 용인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워크숍'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도 실용적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어제(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재계, 학계, 비정부기구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친화사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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