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런닝맨' 톰 크루즈, 게임 지고도 능청스럽게…"이긴 거 맞죠?"

↑출처-Mplay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게임에 졌지만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톰 크루즈는 '통 아저씨'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통 아저씨 게임은 아저씨 모양의 인형이 꽂혀있는 통에 플라스틱 칼을 꽂는 게임입니다. 칼을 꽂다 인형이 튀어나오는 사람이 벌칙을 받습니다.

런닝맨 멤버들과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자신의 순서에 맞춰 차례대로 플라스틱 칼을 꽂았습니다.

그러다 톰 크루즈 차례에 인형이 튀어나와 벌칙에 당첨됐지만 천연덕스럽게 "내가 이겼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호탕하게 웃으며 톰 크루즈는 "이겼다"며 해맑게 웃었고 런닝맨 멤버들은 톰 크루즈를 이겼다며 기쁨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